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이날 두 번째 음식은 대전 유성시장의 ‘오리 인삼 주물럭’이었다.
하지만 눈앞의 보양식을 먹기 위해서는 고비가 있었으니 러블리즈 ‘지금, 우리’였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키는 숨도 쉬지 않고 빠르게 받아쓰기를 해나갔다.
키는 “진짜 큰일났다. 그 분이 오셨다”며 설레발을 치고 다녀 시선을 끌었다.
반면 카이는 “원래의 저로 돌아왔다”며 단 한 줄의 받아쓰기를 공개했다.
받아쓰기 대신 그림을 그린 카이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그렸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