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미지. 출처=픽사베이
[울산=일요신문] 울산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울산시는 남구 거주 40대 1명(울산 431번)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431번 확진자는 폴란드에서 수년간 체류하다 12일 입국했으며, 이날 KTX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은 후 확진자로 판명됐다.
시는 확진자의 자가 격리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동선 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