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 연등이 설치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조계사 일주문앞에서 성탄절을 일주일 앞둔 17일부터 28일까지 차별없이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크리스마스트리(성탄절 연등)을 밝힌다. 18일 저녁에도 환하게 웃는 동자승 옆 크리스마트라가 잘어울린다.
2020.12.18. 사진 이종현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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