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 환한 밤, 새벽을 여는 아름다운 양평의 얼굴
지난 27일 새벽 정동균 양평군수가 양평읍 환경미화원 차고지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일요신문=양평]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7일 새벽 양평읍 환경미화원 차고지를 방문해 한파 속에서도 양평의 환경미화를 위해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난주부터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며 새벽부터 추위와 싸우며 환경미화를 위해 애쓰는 미화원들에게 방한 작업복과 안전마스크·핫팩 등의 격려품을 전달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해 겨울은 어느 때보다 추웠는데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 주신 점 깊은 감사드린다”며, “도로변 청소를 할 때 무엇보다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다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