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의 두 여주인공인 블레이크 라이블리(23)와 레이튼 미스터(24) 사이가 냉랭해졌다는 소문. 한때 절친이자 단짝으로 알려졌던 둘 사이가 멀어진 것은 바로 질투심 때문이었다. 할리우드에 진출하면서 그야말로 잘나가고 있는 라이블리는 벤 애플렉과 함께 <더 타운> 촬영에 한창인가 하면, <그린 랜턴>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상대역으로 낙점되는 등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반해 미스터는 지금까지 마이너 독립영화에 출연한 것이 고작이다. 그러나 이런 소문에 대해 라이블리 측은 “솔직히 둘은 절친이었던 적도 없고, 그렇게 말한 적도 없다”면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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