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오른 1백50억원을 기록했다는 것. 생산공장에서는 24시간 풀가동을 시켜도 목표 출하량을 채우지 못해 현재 공장 증설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존에 나와있지 않는 ‘마시는 비타민’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해낸 것이 주요 인기비결”이라며 “특히 판매루트를 약국 외에 편의점, 골프장 라운지 등에까지 확대한 것도 성공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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