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미니어처 조형물 제작·추진 보고회
[평택=일요신문]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옥)는 내삼미동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오산 미니어처빌리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조성사업’은 내삼미동 251-3 일원 공유지에 대지면적 1만1595㎡, 건축총면적 4100㎡(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국·시비 180억원(국비 90억 원, 시비 90억 원)을 들여 오는 5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2일 시장집무실에서 시 자문위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어처 조형물 제작·추진 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 및 추가 보완사항 등을 점검했다.
곽상욱 시장은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나온 추가 보완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반영했다”며 “완성도 있는 사업 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은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