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생생정보
이곳에서는 팽이삼겹살, 통삼겹살, 통가브리살까지 동시에 여러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팽이삼겹살은 돼지고기 부위 중에는 없지만 이어진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낸 부위라고 한다.
일반 통삼겹살에 소금, 후추를 뿌른 뒤 돌돌 말아 냉동실 직행하는데 이를 잘라 훈연 후 구우면 맛도 부드럽고 좋아 인기라고.
볏짚 훈연은 필수인데 도토리를 넣어 풍미를 살린다. 10분 후 얇게 잘라내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팽이삼겹살이 탄생한다.
한편 이날 ‘장사의 신’에서는 경기 수원 연 매출 12억 원, 17년 전통 부대찌개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