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투표서 104표 얻어 당선 확정…“개혁 바퀴 멈춰선 안 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사진=박은숙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차 투표에서 총 169표 중 104표를 얻었다. 결선 투표 없이 곧바로 당선이 확정됐다. 박완주 의원은 65표를 얻었다.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 의원은 정견 발표를 통해 “개혁의 바퀴를 멈춰선 안 된다”면서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많은 국민이 염원하는 개혁입법을 흔들리지 않고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