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낡은 공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젊은이들의 특유한 감성을 자극해 SNS 좀 한다는 사람이면 다 아는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켰다.
시대가 ‘진짜’ 원하는 것을 고민한 획기적인 기획으로 예비 유니콘 기업까지 선정되며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 됐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회사도 코로나 19로 인한 타격은 피해갈 수 없었다. 대출금과 투자금 회수 등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바로 그 순간 모두가 반대한 온라인 사업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연초 대비 거래액 800% 돌파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새로운 변신을 한 손창현 대표의 멈추지 않는 열정을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