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참고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일요신문] 부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한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A 씨는 4월 29일 화이자 주사를 맞고 5월 11일에 숨졌다.
그동안 부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고 숨진 사례는 5건 있었지만, 화이자 백신 사망 사례는 최초다.
부산시는 백신과의 인과성 조사 중이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화이자 백신 참고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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