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연주가 오늘 결혼하는 가운데 전날 밤에 올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하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 이거나 저거나 다 예쁠텐데 갑자기 자다깨서 갈팡질팡 고민하다 밤 샌 사람 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연주는 스튜디오에서 한복을 입고 웨딩화보를 찍고 있다. 특히 하연주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하연주는 오늘(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