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일요신문]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직원들은 지난 23일 감천면 도평리 포도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3967㎡(약 1200평) 규모의 포도밭에서 제초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렵고 힘든 곳에 항상 함께 하겠다”며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업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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