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그곳은 단조롭고 일정하게
애무는 손가락 끝을 세우지 말고 손도장을 찍는 손가락 첫 마디 쯤을 살포시 눌러서 하는 게 현명하다(사진). 손가락 끝을 세우면 손톱의 딱딱한 감촉이 클리토리스에 닿기 때문에 여성의 오르가슴에 찬물을 확 끼얹는 것이나 마찬가지. 또 클리토리스 자체는 애액이 어느 정도 나온 다음 애무하는 게 좋다. 건조했을 때 애무하면 여성은 따갑거나 아프다고 느낀다.
조승미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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