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동생 보니 배아파?!
얼마 전 왕자비가 된 케이트 미들턴(29ㆍ사진 오른쪽)이 영국은 물론, 전 세계 파파라치들의 표적이 되리란 것은 모두가 예상했던 일. 그런데 이게 웬일. 결혼식이 끝나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동생인 피파(27)가 언니보다 더 파파라치를 몰고 다니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현재 피파는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와 활달한 성격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심지어 해리 왕자와 핑크빛 소문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정이 이러니 케이트의 심기가 마냥 편할 수는 없을 터. 케이트가 최근 미국 방문길에 피파를 대동하지 않았던 것도 동생에게 질투심을 느낀 탓이라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