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속살 아니라니깐요”
인기 미드 <가십걸>의 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블레이크 라이블리(23)가 최근 누드 사진이 유포됐다는 소문에 휩싸여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라이블리로 추정되는 금발의 여성이 거울 앞에서 올누드로 촬영한 이 셀카 사진은 현재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급속히 유포되고 있는 상태.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뺨에 난 사마귀로 볼 때 라이블리가 확실하다”고 주장하면서 흥분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라이블리 측은 “사진 속의 여성은 절대로 라이블리가 아니다. 그는 누드 셀카를 찍은 적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다. 현재 라이블리는 사진을 유포한 사람을 찾아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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