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1명이 화상을 입고 1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했다.
16일 오후 10시경 부산 사상구 학장동 소재 M공장 내에서 밸브가공작업 중에 CNC 선반기계 파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직원인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으며, 불이 주변 CNC 기계 3대에 옮겨 붙으면서 1억 상당의 피해가 생겼다.
피해 직원은 화재 진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10시 22분경에 진화됐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15 1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