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남친 찾아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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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35)와 이혼한 후 돌싱이 된 엘린 노르데그렌(31)이 이혼한 지 8개월 만에 적극적으로 새 남친을 찾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최근에는 3개월 동안 플로리다의 한 은행가와 만남을 가졌다. 비록 진지한 사이로 발전하진 않았지만 친구들은 “이제 노르데그렌이 새로운 남자를 만날 준비가 된 것 같다”며 반기는 모습이다. 반면 그동안 우즈와의 사이는 더욱 나빠졌으며, 심지어 우즈가 아이들을 만나러 와도 말을 하기는커녕 눈도 마주치지 않고 있다. 노르데그렌의 친구는 “그는 우즈를 증오하고 있다”며 “현재 그의 관심은 오로지 하나, 즉 새 남친을 사귀는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