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프로미스나인이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7일 방영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타이틀곡 '톡앤톡'으로 첫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미스나인은 1위 트로피를 수상한 후 "오늘 데뷔하고 처음으로 1위를 맞은 날이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플레디스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드린다. 아홉명의 가족들, 멤버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멤버들은 "활동할 때마다 행복하게 무대 할 수 있게 힘 주는 팬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거듭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톡앤톡' 가사에 등장한 핑퐁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데뷔했다. 지난 1일 스페셜 앨범 '톡앤톡'을 발매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