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닮아 훈남이네
아널드 슈워제네거(64)와 마리아 슈라이버(56)의 막내아들인 패트릭 슈워제네거(17)가 할리우드의 훈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어머니를 쏙 빼닮은 준수한 외모에 ‘미스터 올림피아’ 출신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배우였던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런 이유에서 할리우드에도 또래의 친한 여자 연예인들이 많은 그는 트위터 친구로 하이틴 스타 셀레나 고메즈,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인 켄달 제너 등과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그는 “넘버원은 마일리 사이러스(18)”라고 응답하면서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