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환상 몸매 과시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동시에 지녀 ‘베이글녀’라고 불리는 호주 출신의 모델 미란다 커(28)가 출산 후에도 여전히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아니, 오히려 더욱 더 글래머러스해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얼마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33)의 새 영화 <굿 닥터> 시사회장에 나타난 그는 처녀 때보다 풍만해진 가슴골을 드러내면서 찬사를 받았다. 3개월 전 아들을 출산한 커가 이처럼 빨리 몸매를 회복하자 주위에서는 “역시 타고난 미인은 미인”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 모델 출신인 그는 조만간 비키니 모델로도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