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녕축산농협(조합장 윤태한)은 10월 7일 AI·ASF·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을 기간을 맞아 창녕축산농협 경제사업소(창녕읍소재)에서 특별방역 공동방제단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발대식에는 한정우 창녕군수를 비롯한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농협 창녕군지부장, 한우협회 창녕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청정창녕을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이번 특별방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축전염병이 창녕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방역시설 및 방역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점검을 통하여 더 나은 방역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창녕축산농협 윤태한 조합장은 “청정축산, 청정창녕을 목표로 방역활동을 최우선으로 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해 양축 농가 분들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