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라라 크로포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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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엠마 왓슨, 메간 폭스, 올리비아 와일드. |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PC 게임을 바탕으로 한 영화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포트’ 역을 둘러싸고 소문이 무성하다. 1편과 2편에서 게임 속 여주인공과 싱크로율 100%를 보여줬던 앤절리나 졸리의 뒤를 이어 과연 누가 ‘제2대 라라 크로포트’로 낙점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한때 졸리가 계속 맡을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현재로선 새로운 얼굴이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메간 폭스가 물망에 오르긴 했었지만 폭스 측이 “졸리와 비교되긴 싫다”면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현재 거론되고 있는 배우로는 엠마 왓슨과 올리비아 와일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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