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슴 품지 못해 후회막급
데이비드 핫셀호프(58)가 <베이워치> 시절 함께 출연했던 패멀라 앤더슨(43)과 자보지 않은 게 무척 후회된다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당시 왕가슴 미녀인 앤더슨에게 끌리긴 했지만 한 번도 대시를 해보지는 않았다는 것. 그 이유에 대해서 그는 “당시 앤더슨 곁에는 늘 사귀는 남자가 있었다. 그래서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핫셀호프의 친구들의 말은 다르다. 그가 대시를 하지 않았던 진짜 이유는 사실 자존심 때문이었다는 것. 괜히 대시를 했다가 퇴짜라도 맞을까 두려워서 아예 시도조차 안 했었다는 것이다. 자존심이 센 그로선 당시 여자한테 거절을 당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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