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은 거짓말 안해~
▲ 스칼렛 요한슨(왼쪽)과 2010독일월드컵 당시 유명세를 탄 파라과이 응원녀. |
둥글고 탐스러운 사과처럼 생긴 가슴을 가진 여성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경우가 많다. 또한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이런 여성은 침대에서도 실험정신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적극적이며, 따라서 스스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길 좋아한다. 그렇다고 성생활이 문란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런 여성일수록 오히려 믿을 수 있는 충실한 스타일의 남자를 선호한다.
▲ 길죽한 총알 모양
총알처럼 길쭉하게 생긴 모양의 가슴을 지닌 여성은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과 진짜 성격이 다른 경우가 많다. 가령 겉보기에는 수줍음을 많이 타고 부끄러워하는 성격이지만 한번 친해지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활달하고 적극적이 된다. 침대에서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수줍은 성격 탓에 소극적이지만 일단 첫날밤을 보내고 나면 적극적이고 정열적으로 돌변한다.
▲ 납작한 모양
납작하고 작으면서 부드러운 가슴을 가진 여성은 대개 활달하고 활동적인 성격이 많다. 또한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침대에서도 스스로 즐거움을 찾는 적극적인 스타일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즉각 실천에 옮기기도 한다.
▲ 천연 왕가슴
‘오렌지 가슴’이라고도 불리는 선천적으로 크고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가슴을 가진 여성은 도전적이고 전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통 섹스를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으며, 자신이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사실에 대해 매우 만족해하고 자랑스러워하기 때문에 자신감에 넘친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바람기에 대한 고정관념
본능에 충실 시골에 살어리랏다~
최근 영국에서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도시 사람들보다 시골 사람들이 더 바람기가 많다고 한다.
보통 도시에 거주하는 남성들일수록 한눈을 팔 기회가 더 많고, 따라서 바람도 많이 피울 것이라고 생각해왔기에 이런 결과는 다소 의외다.
‘아내나 애인 몰래 바람을 피울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시골에 거주하는 남성들의 21%가 “들키지만 않는다면 바람을 피우고 싶다”라고 응답한 반면 도시에 거주하는 남성들은 16%만이 ‘예스’라고 응답했다.
또한 이미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응답한 시골 사람들은 23%였던 반면, 도시 사람들은 1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실제 결혼생활에 더 만족하고 있는 것은 시골 사람들이었다. 시골 사람들의 8%만이 “현재의 결혼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반면, 도시인들은 16%가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시골 사람들의 경우 62%가 부부관계나 애인관계가 5년 이상 지속된 데 반해 도시 사람들은 42%만이 5년 이상의 관계를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능에 충실 시골에 살어리랏다~
최근 영국에서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도시 사람들보다 시골 사람들이 더 바람기가 많다고 한다.
보통 도시에 거주하는 남성들일수록 한눈을 팔 기회가 더 많고, 따라서 바람도 많이 피울 것이라고 생각해왔기에 이런 결과는 다소 의외다.
‘아내나 애인 몰래 바람을 피울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시골에 거주하는 남성들의 21%가 “들키지만 않는다면 바람을 피우고 싶다”라고 응답한 반면 도시에 거주하는 남성들은 16%만이 ‘예스’라고 응답했다.
또한 이미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응답한 시골 사람들은 23%였던 반면, 도시 사람들은 1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실제 결혼생활에 더 만족하고 있는 것은 시골 사람들이었다. 시골 사람들의 8%만이 “현재의 결혼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반면, 도시인들은 16%가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시골 사람들의 경우 62%가 부부관계나 애인관계가 5년 이상 지속된 데 반해 도시 사람들은 42%만이 5년 이상의 관계를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