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8일 오전 0시 11분경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층 규모 아파트 4층에서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4분 만에 꺼졌다.
해당 아파트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집 내부 27㎡와 가재도구를 태우는 등 소방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