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젊음의 비결은 마리화나
| ||
제인 폰다(73)가 자신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피트니스 운동이나 성형수술이 아니라 마리화나라고 밝혀서 화제다. 지난 오스카 시상식 뒤풀이 파티에서도 누가 보든 상관하지 않는다는 듯 마리화나를 피우면서 앉아 있었던 그는 주변에 앉은 사람들에게 “내 젊음의 원천은 바로 마리화나”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심지어 알코올보다 마리화나가 건강에 더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그의 태도가 놀라운 이유는 평소 그가 피트니스 운동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음악 프로듀서인 리처드 페리(68)와 약혼한 폰다는 얼마 전 새로운 피트니스 DVD를 발매하고, 새 영화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