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누드 자전거’ 캠페인…1000여 명 참가
▲ 로이터/뉴시스 |
용감하게 알몸으로 페달을 밟은 이들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세계 누드 자전거’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이었다.
1000여 명이 참가한 런던을 비롯해 멕시코시티, 오타와, 토론토 등 전 세계 50개 도시에서 수천 명이 참가했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도로 위를 달리는 자전거족들에 대한 배려를 촉구하는 동시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사용을 널리 확대시키는 데 있다.
▲ 로이터/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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