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결혼식의 끝을 보여줄게
NBA 선수인 크리스 험프리스(26)와 약혼을 발표한 킴 카다시안(30)이 세상에서 가장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심지어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보다 더 화려하게 치를 예정이다. 우선 약혼반지부터 사람들의 입이 쩍 벌어지게 하고 있다. 그가 받은 다이아 반지의 크기는 무려 20.4캐럿이며 가격은 100만 달러(약 10억 원)로 추정된다. 이 반지는 최근 결혼을 한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반지보다 월등히 큰 것이다. 가령 리즈 위더스푼의 반지는 4캐럿(2억 7000만 원), 나탈리 포트먼은 4캐럿(1억 2000만 원), 케이트 허드슨은 9캐럿(약 2억 원)이었다. 이밖에도 카다시안은 결혼식 비용으로만 총 500만 달러(약 54억 원)를 쓸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