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에서 회기동 호떡 맛집을 소개했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는 굽는 순간 팔려나가는 호떡이 있다.
손님들은 다른 호떡집도 많은데 굳이 이곳을 찾는다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그 맛 때문이다.
반죽은 기계가 아닌 손으로 하는데 매일 아침 좁은 공간에서 고군분투한다.
발효가 끝난 반죽은 보통의 호떡반죽보다 질게 보이는데 이것이 바삭한 맛을 내준다고 한다.
덕분에 외국인도 반한 호떡 맛이 탄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