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m 높이 아찔한 체험
▲ 사진출처=CN TOWER 홈페이지 |
이른바 ‘난간 걷기’가 그것으로, 높이 356m에 위치한 폭 1.5m인 난간 위를 걷는 이색 체험이다. 안전장치에 몸을 묶은 후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타워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30분 정도. 아무리 안전장치가 있다고 해도 웬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아찔하다. 가격은 175달러(약 19만 원).
한편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타워인 ‘CN 타워’의 높이는 553.3m며, 가장 높은 타워는 중국의 ‘광저우 타워’로 600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