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옥바라지 하려나
앤 해서웨이(28)가 옥살이를 하고 있는 전 남친 라파엘로 폴리엘리(33)와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소문이다. 둘은 지난 2008년 부동산 개발가인 폴리엘리가 돈세탁 및 금융사기 혐의로 기소된 후 헤어진 바 있다. 그 후 해서웨이는 배우 애덤 셜먼과 사귀면서 안정감을 찾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폴리엘리와 편지를 주고받고 있다는 소식에 친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태. 한 친구는 “그는 항상 폴리엘리를 걱정하고 있다. 아직도 그를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던 폴리엘리가 내년쯤이면 석방된다는 데 있다. 이에 많은 지인들은 혹시 둘이 다시 만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하며 “당장 연락을 끊어라”라고 충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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