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날씨, 설 연휴 마지막 전국 맑고 ‘쌀쌀’…전남‧경상권 ‘대기건조’

[일요신문] 설 연휴 마지막날인 수요일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사진= 박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눈이 내린 곳에서는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생긴 곳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 전남권, 경상권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오늘은 기온이 전날보다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수원 1도, 춘천 2도, 대전 3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8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