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예린이 '매칭본부 캐취업'에 MC로 발탁됐다.
2월 27일 첫방송하는 '캐취업'은 직장과 인재를 쌍방향으로 매칭해주는 파격 채용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과 조우종이 MC를 맡아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예린은 열정 넘치는 1호 사원으로 프로그램에 재미와 활력을 담당한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9명의 취준생과 S리테일(유통업), 한국피자헛(외식업), 인앤엠씨(엔터테인먼트) 세 개의 기업을 잇는 매칭본부의 일원으로, 최대한 많은 인재와 기업의 커플매칭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MBN '캐취업'은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