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들 보고 있나?
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1)가 자서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과거 그의 품을 거친 많은 남친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지금까지 노래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솔직하고 직설적인 그가 과연 책을 통해 남친들에 대해 어떻게 말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간 스위프트와 교제했던 남친들로는 <트와일라잇>의 테일러 로트너, 가수 존 메이어,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제이크 길렌할 등이 있었다. 지난달 뉴욕에서 출판업자와 비밀리에 만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이런 소문이 불거졌지만 스위프트 측은 “아직 결정된 건 하나도 없다. 하지만 자서전 출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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