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 배우 전향한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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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노래보다는 연기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30)가 연기에만 전념하고 있는 진짜 이유가 사실은 목소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라는 소문이다. 지난 2005년 성대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던 그가 행여 혹이 재발할까 염려해 일찌감치 가수를 포기하고 배우로 전향했다는 것. 우연인지 몰라도 그가 영화 <에디슨>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해 역시 2005년이었으며, 그 후부터 꾸준히 영화 출연을 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언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도 그는 “아직은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지금은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