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공주가 부럽지 않아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5)가 왕실의 진짜 공주마마 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모두 억만장자 부모를 둔 덕이다. 딸바보인 크루즈는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보석을 사들이길 좋아하는 크루즈는 수리를 위해 매년 수백만 달러어치의 진귀한 보석을 구입하고 있다. 훗날 수리가 숙녀가 됐을 때 보석상자 통째로 물려주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모은 보석만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의 보석들과 맞먹을 정도라고 한다. 사실 작품 한 편당 1000만~2000만 달러(약 110억~230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아빠라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