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그린닥터스 재단의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의료지원단(단장 김동헌·온종합병원 병원장)’은 5월 12일 오전 11시 인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폴란드항공 탑승에 앞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부산시에서 제공한 하얀 모자를 쓰고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홍보했다.
그린닥터스 재단 정근 이사장을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5월 12일부터 9일간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난민캠프를 방문해 긴급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는 동안 ‘World EXPO 2030 BUSAN, KOREA’가 새겨진 이 모자를 쓸 예정이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