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면사포만 세 번째
<베벌리힐스 90210>의 미녀 스타 셰넌 도허티(40)가 최근 세 번째 면사포를 썼다. 말리부 휴양지에서 하객 120여 명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 것. 상대는 세 살 연하의 사진작가인 커트 이스와리엔코(37)다. 도허티는 “지금까지 진짜 왕자님을 만나기 위해서 수많은 개구리들에게 키스를 해야 했다”고 말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지난 1993년 배우 애슐리 해밀턴과 결혼했다가 1년 만에 이혼했던 도허티는 2002년에는 패리스 힐튼의 섹스 비디오 주인공이기도 했던 릭 살로몬과 결혼했다가 다시 1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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