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창룡 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브리핑룸에서 사의를 표하는 입장을 발표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김 청장의 사의 표명은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경찰 통제 권고안에 대한 조직 내부 반발, 치안감 인사 번복을 둘러싼 윤석열 대통령의 '국기문란' 질책 등에 책임을 진다는 차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4 0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