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드디어 구체적인 군 입대 행보가 시작됐다.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것. ‘문화훈장을 받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추천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은 만 30세까지 입대 연기가 가능하도록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진은 2022년 연말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그런데 진이 병역법이 보장한 입영 연기 시점을 모두 채우지 않고 스스로 입영 연기를 취소하는 조치를 통해 군 입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1위로 처음 진입했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진입도 유력한 상황이다. 관건은 과연 빌보드에 몇 위로 처음 진입하느냐가 될 전망이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입영 연기 취소원을 접수한 병무청은 진의 입영계획과 입영 대기 인원 등을 고려해 입영 시기를 결정해 입영통지서를 발송한다. 통상 취소원 제출 후 2~3개월 안에 입영통지소가 발송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2023년 초 입대가 유력하다. 다만 봄, 가을에는 입영 대기 인원이 많지만 여름과 겨울에는 비교적 적은 까닭에 입영 대기 인원이 적어 진이 연내에 입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처럼 진은 군 입대가 임박한 상황이지만 군에 입대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개별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진은 10월 28일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발매하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르플라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공연에서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하루 ‘디 애스트로넛’은 79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발매 직후 전 세계 9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국내 한터차트에서도 10월 5주 차(10월 24일~10월 30일) 주간 월드차트와 음반차트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디 애스트로넛’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1위로 처음 진입했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진입도 유력한 상황이다. 관건은 과연 빌보드에 몇 위로 처음 진입하느냐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