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화 '옥자'로 이름을 알린 안서현이 전속계약 소식을전했다.
7일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안서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안서현 배우와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안서현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배우 안서현만이 가진 독창적인 연기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안서현은 2008년 5살의 나이에 KBS드라마 '연애결혼'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다가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안서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향기, 유건우, 윤정훈, 이중옥, 이지현, 이형훈, 정예진 등이 소속돼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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