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 미추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창보종합건설은 22일 사옥 7층 대회의실에서 해성보육원, 남구지역아동센터, 반디지역아동센터, 인천남구신나는그룹홈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보종합건설은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성금은 보육원 및 아동복지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창보종합건설은 2000년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매년 진행하여 왔으며, 2013년 국가유공자 주거개선사업으로 대통령표창도 받은 바 있다.
박정희 ㈜창보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추운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매년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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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2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