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 편입 보고회 개최
- 김종한 시 행정부시장 "관할구역 적용 법령 개정사항 등 촘촘히 살펴 행정공백 최소화 할 것"
[일요신문] 대구가 군위를 품게 되면서 최대 광역시로 커짐에 따라 철저한 편입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김종한 행정부시장 주재로 한 이날 보고회에선 각 실·국별 세부 추진 계획 보고, 현안, 앞으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우선 '경북과 대구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2023년 7월 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행정공백 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세부 안건으로 자치법규 정비, 대구시민안전보험 군위군민 추가 가입, 행정정보통신망 구축·운영, 문화·예술 향유권 제고, 대구-군위군 간 시내버스 노선 추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서비스 발굴, 신공항 도시 개발전략·기본구상 수립, 군위119 출장소 설치 등 살폈다.
앞으로도 시는 수시로 보고회를 열고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대구시경북도군위군 간 공동협의회를 구성해 실무추진단 인계인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군위군이 경북도로부터 지원받고 있는 사업들이 중단 없이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사무권한 변경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각종 관할구역 적용 법령 개정사항 등을 촘촘히 살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