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가 찍어줬나…여행지서 ‘활짝 미소’

[일요신문] 이다인의 여행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이다인 인스타그램

이다인은 지난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여행지를 배경으로 하늘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앞에서 일행이 찍어준 사진으로, 예비신랑 이승기가 찍어준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인은 견미리의 둘째 딸이다. 이승기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고,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