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유병윤)이 16일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한 적극적 지지 의사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지지하기 위해 인천글로벌캠퍼스(IGC)의 4개 외국 명문대학의 구성원과 함께 캠퍼스 내에서 지지 선언 등의 적극적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썬큰광장 앞에 현수막을 내걸고 '사진을 찍어주세요'라는 이벤트를 기획, 진행 중이다.
재단 유병윤 대표이사는 “IGC는 지역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기관으로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재외동포청의 인천 유치지지 선언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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