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6일 제3-1매립장 현장에서 인천검단소방서, 119특수대응단과 함께 화재대응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을 연출해 공사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역량을 기르고 검단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검단소방서 관계자는 “폐기물 관련 화재는 진압에 많은 시간과 소방력이 투입되기 때문에 평상시 훈련을 통한 대응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매립지공사 구아미 매립본부장은 “수도권 2,600만 시민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수도권매립지 재난대응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킨텍스 ‘한국-인도 경제 협력 기폭제’ 대한민국산업전시회 개막
온라인 기사 ( 2024.11.22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