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펀드 중 ‘글로벌 MVP60’ 펀드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펀드로 꼽히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8월 1일 기준 미래에셋생명 전체 고객 선택펀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고객 중 전세계 여러가지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MVP시리즈 펀드를 선택한 고객의 비율은 무려 39%이며, 그 중 글로벌MVP60가 고객 선택 펀드 설정 비율 1위를 기록했다. 납입보험료합계 상위 10% 고객 (월납/일시납), 연수익률 상위 10%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펀드도 글로벌 MVP60 펀드다.
미래에셋생명 글로벌MVP60 펀드는 안정적 장기 수익률 확보를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각광을 받으며 지난 2014년 4월에 출시되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고객을 대신해 보험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전략 수립부터 운영까지 모든 자산운용을 직접 관리하는 일임형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로, 2023년 8월 말 기준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57.64%를 기록중이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점진적으로 회복하는 금융시장에 따라 Fee-Biz 자산의 비중이 높은 변액보험 상품을 통해 전년말 대비 변액보험 적립금이 8천5백억원 증가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만의 해외 분산투자 원칙, 중장기적 글로벌 자산배분에 집중한 전략으로,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 상황에서도 미래에셋생명의 플래그십 펀드 라인업인 MVP60펀드 같은 경우는 2023년 8월 말 기준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57.64%를 기록했다.
김민호 기자 mh05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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