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정치개혁’…모든 가능성 열어놓은 이상민 우스텝 행보 본격 시동?

이 의원은 11월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 내에서) 도저히 같이할 수 없고 앞으로도 방향을 같이할 수 없는 것이 확인되면 유쾌한 결별을 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았느냐”면서 “유쾌한 결별을 할지, 내부에서 치열한 투쟁을 통해 저를 불태울지 빨리 결정을 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실상 탈당 가능성을 강하게 암시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11월 15일 이 의원은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만약 민주당을 떠난다면 어느 가능성이든 배제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이준석 신당 합류 가능성과 국민의힘 입당 선택지까지 전부 열어놓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