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KBS <승승장구> 캡처 |
윤상현은 2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어린 시절, 연예계 데뷔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윤상현은 “과거 일산에 있는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가게에 SBS 관계자들이 많이 왔는데 당시 방영 중이었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제작진으로부터 명함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때는 연예계에 조금도 관심이 없었다. 오히려 400~500평 정도의 식당을 차려 요식업의 황태자가 되고 싶었다”며 아르바이트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윤상현은 앳된 모습으로 꽃미남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윤상현은 이날 방송에서 “방 한 칸에서 온 가족이 생활을 했지만 부모님 덕분에 밝게 자랄 수 있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우중 인턴기자 woojoong@ilyo.co.kr